자연이 전하는 위로, 그 속에 담긴 나의 기억 충청남도 태안, 소원면의 조용한 해변 마을에 자리한 천리포수목원.이곳은 단순한 수목원이 아닌,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살아있는 생태의 보고’**입니다.🍃 나의 기억 속, 천리포사실 저에겐 개인적인 추억이 깃든 장소이기도 합니다.몇 년 전, 경기도의 한 대학교에서 근무하던 시절신입생들과 함께 이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죠.행사 일정이었지만, 저는 입장료를 내고 처음으로 정식 방문했고숲길을 걸으며 마주한 풍경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해안 절벽 위 데크가 등장하고,그곳에 서면 잔잔한 파도 소리와 소나무 그늘,그리고 은은한 꽃향기가 마음을 다독여줍니다.그날의 기억은 지금도 ‘쉼’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