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저들이 간직해 온 추억과 향수를 바탕으로 출시된 작품이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엔씨소프트가 차기작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예상보다 빠르게 공개한 것도 하나의 배경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출시 당시만 해도 많은 유저들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가 없던 시절의 리니지", "사람들과 함께 뛰어다니며 즐기던 리니지"를 기대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의 모습은 당시 기대와는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지금 리니지 클래식을 시작해도 괜찮을지,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다.1. 경쟁은 레벨이 아니라 콘텐츠였다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는 단순히 레벨을 올리는 게임이 아니었다.사냥을 하며 아이템을 얻고, 마을에서 사람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