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거시와 철학, 그리고 M&A로 향하는 길엔씨소프트가 2026년까지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14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홍원준 CFO는 이렇게 밝혔다:"레거시 IP, 신규 IP, 그리고 M&A를 통해 2조원 매출을 실현하겠다.""비용을 줄였고, 이제는 매출 회복에 집중할 시점이다."이 발언은 단순한 수치 제시를 넘어, 엔씨의 운영 철학과 전략에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됐다는 신호로 읽힌다.🧭 엔씨와 넥슨 — 너무도 달랐던 두 길우리는 이미 과거, 엔씨소프트와 넥슨을 **‘유산을 경영하는 방식이 극명하게 달랐던 두 회사’**로 조명한 적이 있다.넥슨은 오래전부터 인수합병(M&A)을 통해 외부 개발력을 내부화하고,자사의 퍼블리싱 및 사업 검토 능력을 극대화하는 ..